2026년 4월 27일 월요일, 일교차가 큰 만큼 주말 사이에도 급변했던 글로벌과 국내 AI 트렌드와 뉴스 요약입니다.
OpenAI가 '에이전틱 AI'의 정점이라 불리는 GPT-5.5를 전격 출시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에서 쓰고 있는 아래아한글(hwp)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으며, AI로 여직원과 합성사진을 만들어 무단 게시한 공무원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Today's Top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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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가 못 읽잖아" 지적했던 hwp… 퇴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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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던 한컴오피스의 아래아한글(HWP) 형식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습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온나라시스템 등 공공 문서가 유통되는 핵심 채널에서 AI 인식 효율이 낮은 hwp 파일의 첨부를 제한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핵심 포인트 최근 오픈AI가 챗GPT의 hwp 파일 읽기 지원을 시작하는 등 활용성이 일부 개선되고 있으나, hwp 파일은 개방형 포맷인 hwpx와 달리 AI가 내부 정보를 분석하고 학습하기 어려운 폐쇄형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간 핵심 문서 기안·유통 채널인 '온나라시스템'은 내달 18일부터 지방 정부까지 개방형 파일 전환을 전면 확대 적용하며, 공무원 소통 도구인 '온메일' 역시 10월까지 개방형 전환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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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배우고 싶은데 비싸다고? 수당·이용권 챙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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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정부도 AI·디지털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는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총 11만5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AI·디지털 이용권은 1만명 규모입니다. 고용노동부도 주요 직무의 현업 엔지니어 1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연령 제한 때문에 평생교육이용권이 맞지 않더라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AI·디지털 강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용24에 따르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5년간 300만원을 기본 지원하고 요건에 따라 20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다만 수강료 전액이 자동으로 면제되는 구조는 아니어서 통상 15~55%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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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깊숙이 파고드는 인공지능…100% AI 영화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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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의식과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이 가정과 공공기관, 경찰 조직까지 사회 곳곳에 침투해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사람들은 편해진 일상에 감탄하지만, 곧 AI의 의사결정과 인간의 윤리가 충돌하며 사회적인 논란이 불거집니다. 내달 21일 개봉하는 김일동 감독의 '아이엠 포포'는 내용만으로 보면 AI를 다룬 수많은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영화의 모든 장면을 생성형 AI가 만든 영상으로 채웠다는 점에선 국내 최초입니다.
핵심 포인트 김 감독은 지난 24일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주장하고 싶은 건 '1인 영화' 시대의 개막"이라면서 "모든 영상과 시나리오 등 대부분 작업을 혼자서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아이엠 포포'는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가진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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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양자컴퓨터 운영체제 될 것” 엔비디아로 포용한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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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인공지능(AI)은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가 될 것이다.” 세계 양자의 날을 맞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용 AI 모델 ‘이징(Ising)’을 공개하며 한 말이다. “이징은 취약한 큐비트(qubit)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그래픽처리장치) 체계로 바꾼다”며 유용한 양자컴퓨터 구축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다.
핵심 포인트 지난해 1월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해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던 황 CEO가 1년 만에 입장을 선회하면서 미국의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에 적대적이던 황 CEO가 양자컴퓨터를 엔비디아의 기술 생태계 안으로 포용해 성장을 지속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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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직원과 커플사진 만들고 '프사'해 둔 공무원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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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동료 여직원과 연인처럼 보이는 사진을 만들고 메신저 프로필에 올린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구로구청 소속 공무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반포)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핵심 포인트 A씨는 지난해 11월 생성형 AI로 같은 부서 부하 직원 B씨와 자신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도록 가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에는 민소매 차림인 B씨가 A씨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청 내부 조직도에 있던 피해자 사진을 무단으로 내려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해당 이미지를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LG U+ Strategic Insight
💡 LG유플러스 임직원을 위한 인사이트
1. 정부의 HWP 문서 퇴출 : 인공지능 활용에 적합하지 않아 고민이었던 아래아한글(HWP)가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는 AI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이 힘들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AI 시대에 문서 보고 형태도 인공지능에 최적화 된 보고 양식과 속도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2. AI로 합성사진 만들어 유포한 공무원 : 동료 여직원과의 커플사진을 AI로 합성으로 만들어 배포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무단으로 사진을 도용하고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게시한 사례인데, 이런 일도 범죄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장난으로라도 실존 인물의 AI 무단 합성이나 배포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활용팁] AI 데일리브리핑을 모바일로 편하게 모아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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